“교단 분열의 아픔,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 예장 중앙총회 창립 52주년 (김덕원) l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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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가 교단창립 52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총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앙총회신학 개교 49주년, 온석대학원대학교 개교 22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마련된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회장 김윤희 목사는 예장 중앙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면서, 주를 의지하며 나아가는 중앙인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총회장 류금순 목사는 지난 4년간 교단은 분열의 아픔속에서 힘겹게 지내 왔지만 24건의 소송이 하나님 은혜안에서 잘 마무리 됐다면서, 이제는 교단이 정상화를 넘어 화합과 부흥 발전의 대로에서 전진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장 중앙총회 52주년 감사예배에 이어 교단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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